리뷰

보석을 닮은 반짝이는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G10 Dia

  • 신근호 기자

  • 입력 : 2017-05-12 18:36:30

    스마트폰 음악을 증폭시켜서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다양한 크기로 시장에 존재한다. 콤팩트형 블루투스 스피커는 주로 휴대에 특화된 제품으로 간단히 휴대하면서 야외에서도 간단히 음악을 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많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휴대할 수 있다는 내세우지만 실질적으로는 손안에 쏙 쥘 수 있는 크기가 아무래도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가볍고 손안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 중 눈에 띄는 신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시장에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놓는 브리츠(Britz)가 새로운 콤팩트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

    ▲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BZ-G10 다이아’

    브리츠 ‘BZ-G10 다이아(DIA)’는 무엇보다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이름 그대로 다이아몬드를 닮은 외형으로 상당한 개성을 자랑하면서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를 완전히 탈피한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여기에 화려하게 재질과 세워놓는 것이 아니라 비스듬히 놓이는 것이 ‘BZ-G10 DIA’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 스타일을 내세운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G10 DIA는 다이아몬드를 닮은 디자인으로 스피커보는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에 가까운 느낌이다. 조작을 위한 버튼이나 단자가 전면에 전혀 노출이 되지 않는 매끈한 외관을 지니면서도 겉면의 도장 처리를 통해 은은하게 빛나는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

    일반적인 스피커는 테이블 위에 세워놓지만 브리츠 BZ-G10 DIA는 옆으로 뉘어 놓는다. 덕분에 스피커의 소리가 위쪽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직관적으로 위치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명확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

    컬러는 샴페인 골드, 로드 골즈,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3가지 컬러는 모두 은은한 색상이기에 취향이 크게 갈리지 않을 것이며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BZ-G10 DIA만의 화려한 디자인이 유지되는 느낌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존재감을 뽐낸다.

    ©

    브리츠 BZ-G10 DIA는 한 손에 쏙 쥘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로 만들어졌다. 크기는 가로세로 각각80mm, 높이는 50mm로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으며 좁은 책상 위에도 올려두기에 좋다. 무게는 80g에 불과해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

    조작을 위한 버튼과 입력 단자는 스피커 뒷면에 위전면에서는 노출이 되지 않는다. 조작을 위한 버튼은 조그 타입 다이얼 하나로 끝냈다. 길게 눌러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손끝으로 살짝 밀어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다이얼을 길게 돌려 누르면 트랙 이동이 가능하다. 다이얼의 방향만 기억해 둔다면 버튼을 보지 않고도 간단히 조작이 가능하다.

    조그 다이얼 옆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외부입력단자(AUX)가 포함된다.

    ©

    기본 패키지에는 USB 전원 케이블과 3.5mm 오디오 케이블, 한글 사용설명서가 포함된다.

    크기를 넘어선 사운드, 높은 음량에서도 유지되는 밸런스

    ©

    브리츠 BZ-G10 다이아를 스마트폰에 연결해보자. 조그 다이얼을 꾹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스피커가 켜졌다는 것을 알린다. BZ-G10 DIA는 자동 페어링을 지원해 이전에 연결된 기기가 있다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하기에 스마트폰에서 BZ-G10 DIA를 찾아 연결하기도 쉽다.

    ©

    ▲ 브리츠 BZ-G10 DIA를 LG G6 스마트폰에 연결한 모습

    브리츠 BZ-G10 DIA는 3W 출력을 내는 40mm 풀레인지 유닛을 채택했다. 3W 출력이면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큰 출력은 아니지만 실제로 들어본 체감 출력은 3W 이상이다. 스피커에 오랜 기술력을 가진 브리츠인 만큼 단순히 소리가 큰 것이 아닌 소리의 확산력이 좋아 볼륨을 크게 높이지 않고도 충분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작은 크기를 넘어선 출력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기에 좋고 야외에서도 넉넉한 음량을 확보할 수 있다.

    ©

    충분히 울리는 음량보다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사운드의 완성도다. 소리를 키우게 되면 밸런스가 뭉개지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많지만 브리츠 BZ-G10 DIA는 음량을 키워도 안정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만큼 음악을 즐기는 것에 충실하다. 넉넉한 출력과 함께 선명하게 구현하는 고음역대가 돋보이는 음색을 지녔다.

    ©

    책상 위의 데스크톱용 스피커로도 만족도가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덕분에 음악은 물론 스마트폰 게임이나 영화를 즐길 때 더욱 큰 울림으로 몰입감을 쉽게 높일 수 있다.

    ©

    브리츠 BZ-G10 다이아의 음악 재생시간은 중간 볼륨에서 재생 시 최대 6시간이다. 만약 더 낮은 볼륨에서 더욱 긴 재생시간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넉넉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 단자로 일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간단히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다.

    ■ 유선 스피커로도 활용

    ©

    ▲ 유선 연결로 PC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노트북 올데이그램과 연결한 모습

    브리츠 BZ-G10 DIA는 외부입력단자를 갖춰 제품에 기본으로 담긴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 유선 스피커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블루투스가 탑재되지 않은 MP3플레이어나 포터블CD플레이어 등과 연결해 다양한 음원 소스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톱 PC와 유선으로 연결해 PC 스피커처럼도 활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마이크 기능은 빠진다. 오로지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만을 위한 실속형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블루투스 스피커도 예뻐야 한다

    ©

    브리츠가 다이아몬드를 닮은 예쁘고 색다른 콤팩트형 블루투스 스피커 BZ-G10 DIA를 선보였다.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하고 좁은 책상이나 선반에도 배치하기 좋다. 비스듬히 세워놓는 디자인으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존재감을 뽐낸다. 조그 다이얼을 통해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3W 출력이지만 좋은 확산성으로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브리츠의 제품답게 사운드 완성도가 높으면서 예쁘기까지 해 경쟁력이 높다. 가격은 현재(12일) 인터넷 최저가 1만 원대 후반으로 가성비까지 톡톡히 챙겼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